오늘은 메종 11월호를
소개해 드리려구요~
저희는 요새 정말 정신이 없는데요..
방배동 쇼룸의 인테리어를
싸악~다 바꾸는 중이라
너무 바쁜 요즘이예요 ㅠㅠ
모든게 다 정리가되면
새단장된 쇼룸도 얼른 업데이트 해드릴게요~
이번 호는 <표정있는 벽> 이라고 해서
밋밋한 벽을 장식할 수 있는 아이템들에대해서
소개가 되었네요~
자 먼저 변신하기 전, 밋밋한 벽을 볼까요?
보라빛나는 핑크와 화이트가 반반으로
칠해져 있는 깜찍한 벽이네요~
귀엽지만 밋밋한 이 벽이 어떻게 변신했을지
한번 볼까요?
짜잔~화려하지만 복잡하지 않게 잘 꾸며졌죠?
1. 일단 왼쪽 벽에 우드로 된 원형 뻐꾸기 시계!
이태리 디자인시계
Diamantini & Domeniconi 입니다^^
클래식한 뻐꾸기시계를
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벽시계예요~
쇼룸에도 진열이 되어있는 상품이구요
같은 디자인으로 화이트로도 있답니다~
http://ehebett.co.kr/product/liviroom.html?cate_no=73
2. 잡지 협찬의 단골 아이템인
네덜란드브랜드 SNURK의 트위레 쿠션입니다.
스널크는 공주와 우주인이 그려진 침구세트가 유명하죠?
컬러가 예뻐서 여름에도 인기가 좋았지만
촉감이 보들보들 벨벳느낌이라
사실 겨울에 더 인기가 있는 쿠션입니다!
따뜻한 니트느낌으로 보기만해도 포근해 지는 쿠션이예요^^
http://ehebett.co.kr/product/liviroom.html?cate_no=70
3. 바닥에 깔려있는 <카라멜 핑크 플레드 러그>
기존에 이헤베뜨에 있던 러그와 달리
도톰한 소재로 나왔던 러그로
청소기로 밀거나 탁탁 털어 사용할 수 있어서
편리하고 차분한듯 감각적인 컬러가 매력적입니다.
http://ehebett.co.kr/product/liviroom.html?cate_no=72
4. 하우스오브림의 스툴입니다.
소파에 앉아 발을 올려 놓거나,
탁자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
100% 면 소재의 스툴입니다.
이헤베뜨에는 두가지 컬러가 들어와있답니다^^
http://ehebett.co.kr/product/liviroom.html?cate_no=74
밋밋한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데
비싼 가구들을 바꿀 수는 없고..
고민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~
그럴때는 쿠션, 블랭킷, 러그, 침구 등
다양한 소품들로 그때그때 바꿔 주신다면
같은 가구, 같은 벽지라 하더라도
전~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연출된답니다.
4. 두번째 페이지는 다른 내용이지만
<녹색을 곁드린 분홍색>에
랄프로렌의 쿠션이 등장했어요
사진에서 중간 우측에 있는 쿠션으로
오렌지와 핑크가 그라데이션 되어 있어서
정말 화려하답니다^^
이 상품은 이헤베뜨 초기에 들어왔던 아이여서
사이트에는 있지 않아요.
방배동 쇼룸에 오시면 딱 한개!가 남아있답니다^^
지금 인테리어 변경중
새로 들어오는 장식장을 기사님이
설치하고 계시네요~
저는 구석에 앉아서 글을쓰고 있어요^^
다음에는 새로 꾸민 이헤베뜨 쇼룸 소개해 드릴께요^^
Touch Your Living,
EHEBETT